디지털투데이
카카오 분할 뒤 주가 셈법 바뀐다…AI 프리미엄 vs X 할인
카카오가 카카오AI·카카오X로 분할되면서 증권가에서는 AI 사업 프리미엄과 나머지 사업의 복합기업 할인을 놓고 주가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원문 발췌
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회사를 나누면서 주가를 평가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카카오톡과 금융·콘텐츠·모빌리티 등 여러 사업이 한 회사에 묶여 개별 사업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기 어렵다는 '복합기업 할인'이 저평가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다.국내외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이 각 사업 부문의 가치를 따로 더해 계산하는 부분합산가치평가(SOTP) 방식으로 추산한 카카오그룹의 잠재가치는 34조2000억원이었지만 최근 3개월 평균 시가총액은 그 절반 수준인 16조8000억원에 그쳤다. 카카오는 이